한-러 국제여객선 2년 8개월 만에 정상화

입력 2022.07.21 (07:47) 수정 2022.07.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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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단된 동해-러시아 간 국제여객선 운항이 2년 8개월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국제카페리 '이스턴드림호'는 교민 등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어제(20일) 동해항에 입항했습니다.

이스턴드림호는 해상 여객수송 방역지침 마련에 따라, 앞으로 매주 한 차례씩 동해-블라디보스토크 항로를 정기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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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러 국제여객선 2년 8개월 만에 정상화
    • 입력 2022-07-21 07:47:52
    • 수정2022-07-21 08:37:01
    뉴스광장(춘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단된 동해-러시아 간 국제여객선 운항이 2년 8개월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국제카페리 '이스턴드림호'는 교민 등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어제(20일) 동해항에 입항했습니다.

이스턴드림호는 해상 여객수송 방역지침 마련에 따라, 앞으로 매주 한 차례씩 동해-블라디보스토크 항로를 정기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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