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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위’ 준비 본격화

입력 2022.07.21 (08:01) 수정 2022.07.21 (08:36)

경제자유구역청, 은행·투자사와 핵심전략산업 육성 협약

체전 앞두고 대학유도 등 사전대회 개최…시설 등 점검

울산시는 오는 9월 울산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 지역자치단체연합 제13차 실무위원회' 개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행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본회의와 부대 행사 진행, 현지 시찰,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위원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며 동북아시아 6개국 79개 회원단체의 국장급 간부가 협력 증진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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