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무안공항 외국인 무사증 입국 건의”

입력 2022.07.21 (08:28) 수정 2022.07.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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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2년 4개월 만에 국제선이 재개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처럼 외국인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도록 법무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무안공항에서 열린 국제선 운항 재개 기념행사에 참석해 서남권 관문 공항 육성을 위해 무사증 입국을 추진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안공항은 어제(20일) 제주항공이 베트남 다낭 운항을 재개했고 오는 27일 태국 방콕 운항을 시작하는 등 국제선 운항 노선이 7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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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무안공항 외국인 무사증 입국 건의”
    • 입력 2022-07-21 08:28:58
    • 수정2022-07-21 09:00:23
    뉴스광장(광주)
김영록 전남지사가 2년 4개월 만에 국제선이 재개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처럼 외국인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도록 법무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무안공항에서 열린 국제선 운항 재개 기념행사에 참석해 서남권 관문 공항 육성을 위해 무사증 입국을 추진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안공항은 어제(20일) 제주항공이 베트남 다낭 운항을 재개했고 오는 27일 태국 방콕 운항을 시작하는 등 국제선 운항 노선이 7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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