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울산 외식물가 6.5%↑…24년 만에 최고 상승률

입력 2022.07.21 (09:50) 수정 2022.07.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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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울산의 외식물가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평균 외식물가는 일년 전보다 6.5% 상승해 8.4%가 오른 1998년 4분기 이후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외식물가를 구성하는 전체 39개 품목 가운데 생선초밥을 제외한 38개 품목이 모두 올랐는데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각각 10%와 10.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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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울산 외식물가 6.5%↑…24년 만에 최고 상승률
    • 입력 2022-07-21 09:50:38
    • 수정2022-07-21 10:24:22
    930뉴스(울산)
올 2분기 울산의 외식물가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평균 외식물가는 일년 전보다 6.5% 상승해 8.4%가 오른 1998년 4분기 이후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외식물가를 구성하는 전체 39개 품목 가운데 생선초밥을 제외한 38개 품목이 모두 올랐는데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각각 10%와 10.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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