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 전망…혼잡 대책 추진

입력 2022.07.21 (09:57) 수정 2022.07.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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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이 몰리는 내일(22일)부터 다음 달(8월) 10일까지 강원지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지난해보다 7.9% 증가해, 하루 평균 39만 5천 대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소요 시간은 최대 5시간 5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차량 운행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며, 동해안 방향 고속도로 양방향 갓길 차로 운영과 KTX, 항공편 증편 등 혼잡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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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서철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 전망…혼잡 대책 추진
    • 입력 2022-07-21 09:57:40
    • 수정2022-07-21 10:29:10
    930뉴스(강릉)
피서객이 몰리는 내일(22일)부터 다음 달(8월) 10일까지 강원지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지난해보다 7.9% 증가해, 하루 평균 39만 5천 대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소요 시간은 최대 5시간 5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차량 운행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며, 동해안 방향 고속도로 양방향 갓길 차로 운영과 KTX, 항공편 증편 등 혼잡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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