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국제여객선 운항 정상화…매주 1회 왕복 운항

입력 2022.07.21 (10:00) 수정 2022.07.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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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단된 동해-러시아 간 국제여객선이 2년 8개월 만인 어제(20일) 정상화됐습니다.

동해시와 두원상선은 교민 등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한 국제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어제(20일) 동해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 여객수송 방역지침 마련에 따라, 이스턴드림호는 앞으로 매주 한 차례씩 동해-블라디보스토크 항로를 왕복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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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러 국제여객선 운항 정상화…매주 1회 왕복 운항
    • 입력 2022-07-21 10:00:02
    • 수정2022-07-21 10:29:10
    930뉴스(강릉)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단된 동해-러시아 간 국제여객선이 2년 8개월 만인 어제(20일) 정상화됐습니다.

동해시와 두원상선은 교민 등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한 국제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어제(20일) 동해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 여객수송 방역지침 마련에 따라, 이스턴드림호는 앞으로 매주 한 차례씩 동해-블라디보스토크 항로를 왕복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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