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7.21 (18:59) 수정 2022.07.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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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최대 83만 원↓…법인세도 인하

정부가 내년부터 소득세 과세표준 일부 구간을 상향 조정하고 근로자 식대 비과세 한도를 확대해 1인당 세 부담을 최대 83만 원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법인세율도 최고 25%에서 22%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파업 조합원 ‘고용승계’ 이견…공권력 투입 검토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파업 조합원들의 고용승계와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이견 등으로 노사 협상이 정회와 재개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 경찰력이 거제로 집결하는 등 공권력 투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 추가 확인…사흘째 7만 명대 확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센 것으로 추정되는 BA.2.75 변이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7만 명대로 집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천9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헌재 “통신 자료 조회, 당사자한테 알려야”

해마다 5백만 건의 통신자료를 조회하는 경찰과 검찰 등의 수사 관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수사기관이 통신자료를 조회한 경우 당사자에게 알려주도록 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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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1 18:59:02
    • 수정2022-07-21 19:04:08
    뉴스 7
소득세 최대 83만 원↓…법인세도 인하

정부가 내년부터 소득세 과세표준 일부 구간을 상향 조정하고 근로자 식대 비과세 한도를 확대해 1인당 세 부담을 최대 83만 원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법인세율도 최고 25%에서 22%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파업 조합원 ‘고용승계’ 이견…공권력 투입 검토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파업 조합원들의 고용승계와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이견 등으로 노사 협상이 정회와 재개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 경찰력이 거제로 집결하는 등 공권력 투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 추가 확인…사흘째 7만 명대 확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센 것으로 추정되는 BA.2.75 변이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7만 명대로 집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천9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헌재 “통신 자료 조회, 당사자한테 알려야”

해마다 5백만 건의 통신자료를 조회하는 경찰과 검찰 등의 수사 관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수사기관이 통신자료를 조회한 경우 당사자에게 알려주도록 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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