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수사업소 사고 책임자 처벌 요구”

입력 2022.07.21 (19:19) 수정 2022.07.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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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사상자 3명이 발생한 대구 죽곡 정수사업소의 유독가스 질식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민노총은 이번 사고의 경우, 작업장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중대재해로, 사고 책임자들을 신속히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오전 대구 죽곡 정수사업소 정화조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사이안화수소 중독으로 청소용역자 1명이 사망했고 작업자를 구하려던 공무원 2명은 중태에 빠져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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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정수사업소 사고 책임자 처벌 요구”
    • 입력 2022-07-21 19:19:07
    • 수정2022-07-21 19:25:59
    뉴스7(대구)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사상자 3명이 발생한 대구 죽곡 정수사업소의 유독가스 질식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민노총은 이번 사고의 경우, 작업장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중대재해로, 사고 책임자들을 신속히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오전 대구 죽곡 정수사업소 정화조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사이안화수소 중독으로 청소용역자 1명이 사망했고 작업자를 구하려던 공무원 2명은 중태에 빠져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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