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황인홍 무주군수

[앵커]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KBS 전주방송총국이 마련한 전북지역 기초단체장과의 대담, 오늘은 끝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함께합니다.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하셨습니다.

앞으로 4년, 어떻게 군정을 이끌지 포부를 말씀해 주시죠.

[앵커]

대표 공약으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건립'을 꼽았습니다.

국기원 이전 무산에 따른 차선책으로 평가되는데요.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요?

[앵커]

관광,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을 인구 소멸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앞선 4년 동안의 군정과 어떤 차별화 전략을 구상하고 계신지요?

[앵커]

군민 모두가 공평하게 누리는 복지공동체를 구현을 강조했습니다.

복지정책은 예산이 뒷받침돼야 할 텐데요.

재원이 궁금합니다.

[앵커]

지난 선거기간, '무주 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 사업비 반납을 두고 황의탁 후보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관련해 일부 청년단체가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고요.

갈등 해소가 이뤄지고 있는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