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정수장 89곳 수돗물 유충 선제 점검

입력 2022.07.21 (19:50) 수정 2022.07.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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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수원과 경남 창원에서 수돗물 유충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대구환경청이 대구.경북 정수장 89곳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대구환경청은 지역에서는 수돗물 유충사고가 없었지만 수돗물의 안전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유충 차단대책과 정수장 위생 관리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청은 수돗물에서 유충을 발견하면 지퍼백 등에 수돗물과 함께 보관한 뒤 즉시 해당 자치단체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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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정수장 89곳 수돗물 유충 선제 점검
    • 입력 2022-07-21 19:50:40
    • 수정2022-07-21 19:58:20
    뉴스7(대구)
최근 경기도 수원과 경남 창원에서 수돗물 유충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대구환경청이 대구.경북 정수장 89곳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대구환경청은 지역에서는 수돗물 유충사고가 없었지만 수돗물의 안전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유충 차단대책과 정수장 위생 관리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청은 수돗물에서 유충을 발견하면 지퍼백 등에 수돗물과 함께 보관한 뒤 즉시 해당 자치단체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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