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도민 혜택 가도록 추경안 심사”…“신속 집행”

입력 2022.07.21 (21:51) 수정 2022.07.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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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역대 최대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제40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안이 경제와 민생위기를 극복할 마중물이 돼야 한다며, 예산의 효과가 모든 도민에게 돌아가게 살피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한 수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심의 과정에서 도의회가 주는 혜안을 잘 반영하겠다며 심사 이후 신속한 추경 집행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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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도민 혜택 가도록 추경안 심사”…“신속 집행”
    • 입력 2022-07-21 21:51:02
    • 수정2022-07-21 21:52:56
    뉴스9(제주)
제주도의회가 역대 최대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제40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안이 경제와 민생위기를 극복할 마중물이 돼야 한다며, 예산의 효과가 모든 도민에게 돌아가게 살피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한 수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심의 과정에서 도의회가 주는 혜안을 잘 반영하겠다며 심사 이후 신속한 추경 집행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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