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산악연맹 “故 김홍빈 대장 구상권 청구 철회 촉구”
입력 2022.07.21 (21:52)
수정 2022.07.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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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악연맹이 고 김홍빈 대장 구조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취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산악연맹은 오늘(21) 성명을 내고 "정부가 김홍빈 대장에게 체육훈장을 추서하는 등 국위 선양의 업적을 기린 만큼 구조비용 청구는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김 대장의 수색‧구조 비용 6천 8백여만 원을 광주시산악연맹에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시 산악연맹은 오늘(21) 성명을 내고 "정부가 김홍빈 대장에게 체육훈장을 추서하는 등 국위 선양의 업적을 기린 만큼 구조비용 청구는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김 대장의 수색‧구조 비용 6천 8백여만 원을 광주시산악연맹에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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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산악연맹 “故 김홍빈 대장 구상권 청구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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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1 21:52:17
- 수정2022-07-21 21:56:04
광주시 산악연맹이 고 김홍빈 대장 구조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취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산악연맹은 오늘(21) 성명을 내고 "정부가 김홍빈 대장에게 체육훈장을 추서하는 등 국위 선양의 업적을 기린 만큼 구조비용 청구는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김 대장의 수색‧구조 비용 6천 8백여만 원을 광주시산악연맹에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시 산악연맹은 오늘(21) 성명을 내고 "정부가 김홍빈 대장에게 체육훈장을 추서하는 등 국위 선양의 업적을 기린 만큼 구조비용 청구는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김 대장의 수색‧구조 비용 6천 8백여만 원을 광주시산악연맹에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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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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