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고창·장수 등 농촌 인력 지원 확대

입력 2022.07.22 (07:32) 수정 2022.07.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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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수확기에 대비해 주요 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고창과 장수 등 전국 25개 중점관리 시·군을 선정하고 농촌 인력 중개와 계절근로자 공급을 돕기로 했습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체류형 영농작업반 등을 통해 국내 인력을 공급하고 외국 인력의 신속한 입국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상반기에 유입이 급증한 외국인 근로자가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하고 있어 고질적인 농촌 인력난을 덜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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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 고창·장수 등 농촌 인력 지원 확대
    • 입력 2022-07-22 07:32:36
    • 수정2022-07-22 08:44:11
    뉴스광장(전주)
농림축산식품부는 수확기에 대비해 주요 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고창과 장수 등 전국 25개 중점관리 시·군을 선정하고 농촌 인력 중개와 계절근로자 공급을 돕기로 했습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체류형 영농작업반 등을 통해 국내 인력을 공급하고 외국 인력의 신속한 입국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상반기에 유입이 급증한 외국인 근로자가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하고 있어 고질적인 농촌 인력난을 덜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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