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 여파 보리·양파 생산량 급감

입력 2022.07.22 (08:09) 수정 2022.07.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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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극심한 가뭄으로 보리와 양파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보리 생산량은 9만8천8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하며 지난 2013년 9만3백여 톤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양파 생산량 역시 119만5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고 마늘 생산량도 27만2천여 톤으로 1년 전에 비해 1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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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가뭄 여파 보리·양파 생산량 급감
    • 입력 2022-07-22 08:09:00
    • 수정2022-07-22 08:45:52
    뉴스광장(대구)
올 봄 극심한 가뭄으로 보리와 양파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보리 생산량은 9만8천8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하며 지난 2013년 9만3백여 톤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양파 생산량 역시 119만5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고 마늘 생산량도 27만2천여 톤으로 1년 전에 비해 1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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