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849명 확진…‘켄타우로스’ 변이 확인

입력 2022.07.22 (08:26) 수정 2022.07.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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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어제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49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 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또, 충북에선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BA.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에 감염된 30대 외국인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충청북도는 25일부터 노인요양시설 등의 면회를 비접촉으로만 제한하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필수 외래 진료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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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어제 849명 확진…‘켄타우로스’ 변이 확인
    • 입력 2022-07-22 08:26:26
    • 수정2022-07-22 08:51:52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는 어제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49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 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또, 충북에선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BA.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에 감염된 30대 외국인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충청북도는 25일부터 노인요양시설 등의 면회를 비접촉으로만 제한하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필수 외래 진료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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