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교감이 직원 성추행…교사는 학생 추행’
입력 2022.07.22 (08:39)
수정 2022.07.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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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50대 교감이 20대 직원을 성추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계 행사가 열린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순천 모 고등학교 교감 A씨가 같은 학교 여직원을 성추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며, 해당 교감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또, 60대 남교사가 남학생들에게 언어 폭력과 함께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두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토대로 교감과 교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계 행사가 열린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순천 모 고등학교 교감 A씨가 같은 학교 여직원을 성추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며, 해당 교감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또, 60대 남교사가 남학생들에게 언어 폭력과 함께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두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토대로 교감과 교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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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서 ‘교감이 직원 성추행…교사는 학생 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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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08:39:03
- 수정2022-07-22 08:57:41
순천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50대 교감이 20대 직원을 성추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계 행사가 열린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순천 모 고등학교 교감 A씨가 같은 학교 여직원을 성추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며, 해당 교감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또, 60대 남교사가 남학생들에게 언어 폭력과 함께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두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토대로 교감과 교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계 행사가 열린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순천 모 고등학교 교감 A씨가 같은 학교 여직원을 성추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며, 해당 교감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또, 60대 남교사가 남학생들에게 언어 폭력과 함께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두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토대로 교감과 교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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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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