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남도립대 방만…구조개혁 필요”
입력 2022.07.22 (08:40)
수정 2022.07.22 (0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의회가 전남도립대의 방만한 운영을 질타하며 강한 구조개혁을 요구했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기획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전남도립대는 전국 도립대 중 유일하게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에서 제외됐고, 도 자체 사업으로만 재정을 충당해야 하는데 자구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차영수 의원도 부실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고 있다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질타했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기획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전남도립대는 전국 도립대 중 유일하게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에서 제외됐고, 도 자체 사업으로만 재정을 충당해야 하는데 자구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차영수 의원도 부실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고 있다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질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의회 “전남도립대 방만…구조개혁 필요”
-
- 입력 2022-07-22 08:40:20
- 수정2022-07-22 08:57:41
전남도의회가 전남도립대의 방만한 운영을 질타하며 강한 구조개혁을 요구했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기획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전남도립대는 전국 도립대 중 유일하게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에서 제외됐고, 도 자체 사업으로만 재정을 충당해야 하는데 자구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차영수 의원도 부실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고 있다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질타했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기획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전남도립대는 전국 도립대 중 유일하게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에서 제외됐고, 도 자체 사업으로만 재정을 충당해야 하는데 자구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차영수 의원도 부실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고 있다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질타했습니다.
-
-
박지성 기자 jsp@kbs.co.kr
박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