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양호 판문 지점 조류경보 ‘관심’ 발령

입력 2022.07.22 (10:07) 수정 2022.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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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양호 판문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최근 2회 연속 1㎖당 천 세포를 넘어서, 어제(21일) 오후부터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진양호 취·정수장 관리기관에 수질 점검과 정수처리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진양호의 총 강우량은 407㎜로 예년의 50% 수준이고, 저수량도 40%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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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진양호 판문 지점 조류경보 ‘관심’ 발령
    • 입력 2022-07-22 10:07:05
    • 수정2022-07-22 11:08:08
    930뉴스(창원)
진주 진양호 판문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최근 2회 연속 1㎖당 천 세포를 넘어서, 어제(21일) 오후부터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진양호 취·정수장 관리기관에 수질 점검과 정수처리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진양호의 총 강우량은 407㎜로 예년의 50% 수준이고, 저수량도 40%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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