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기숙사 6곳 안전 진단

입력 2022.07.22 (10:21) 수정 2022.07.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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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학교 기숙사 6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합니다.

대상은 상산고와 전북외국어고, 부안고, 전북체육고, 전북제일고 기숙사 등으로 규모가 커 야간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교육·훈련 여부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 등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은 긴급 보수·보강 또는 사용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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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학교 기숙사 6곳 안전 진단
    • 입력 2022-07-22 10:21:35
    • 수정2022-07-22 11:09:24
    930뉴스(전주)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학교 기숙사 6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합니다.

대상은 상산고와 전북외국어고, 부안고, 전북체육고, 전북제일고 기숙사 등으로 규모가 커 야간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교육·훈련 여부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 등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은 긴급 보수·보강 또는 사용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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