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러시아, 흑해 항로 통한 곡물 수출 합의
입력 2022.07.22 (10:47)
수정 2022.07.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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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항로를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두 나라의 대표단은 유엔, 튀르키예 대표단과 함께 유엔이 제안한 곡물 수출 합의문에 오늘 서명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가 봉쇄되면서 2천 만 톤이 넘는 곡물의 수출길이 막혔고, 아프리카와 중동 등은 식량난을 겪어 왔습니다.
두 나라의 대표단은 유엔, 튀르키예 대표단과 함께 유엔이 제안한 곡물 수출 합의문에 오늘 서명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가 봉쇄되면서 2천 만 톤이 넘는 곡물의 수출길이 막혔고, 아프리카와 중동 등은 식량난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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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러시아, 흑해 항로 통한 곡물 수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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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10:47:20
- 수정2022-07-22 10:53:54
흑해 항로를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두 나라의 대표단은 유엔, 튀르키예 대표단과 함께 유엔이 제안한 곡물 수출 합의문에 오늘 서명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가 봉쇄되면서 2천 만 톤이 넘는 곡물의 수출길이 막혔고, 아프리카와 중동 등은 식량난을 겪어 왔습니다.
두 나라의 대표단은 유엔, 튀르키예 대표단과 함께 유엔이 제안한 곡물 수출 합의문에 오늘 서명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가 봉쇄되면서 2천 만 톤이 넘는 곡물의 수출길이 막혔고, 아프리카와 중동 등은 식량난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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