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원구성’ 53일 만에 타결…과방·행안위 1년씩 교대 외

입력 2022.07.22 (12:33) 수정 2022.07.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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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53일 만에 타결됐습니다.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11곳, 국민의힘이 7곳을 맡기로 했는데 막판 쟁점이었던 과방위와 행안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년씩 맡아 교대하기로 했습니다.

협력업체 노사 막판 협상…공권력 투입 보류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는 오늘을 최종 기한으로 정하고 손배소와 고용 승계 등의 쟁점을 놓고 막판 협상중입니다. 경찰도 일단 공권력 투입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규 확진 4주 전의 9.5배…BA.2.75 변이 또 확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명에 육박했는데 4주 전의 9.5배 수준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이틀째 세자릿숩니다. 전파력이 강한 BA. 2.75 변이 확진자도 1명 더 확인돼 3명으로 늘었습니다.

생산자물가 6개월 연속 상승…역대 최고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5%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여섯 달 연속 오른 건데 일부 원자재 값이 떨어지면서 상승 폭은 조금 줄었습니다.

일본, ‘독도 영유권·방위력 강화’ 방위백서 채택

일본 정부가 올해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를 채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군사 위협도 자세히 소개하며 방위력 강화의 구실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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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원구성’ 53일 만에 타결…과방·행안위 1년씩 교대 외
    • 입력 2022-07-22 12:33:38
    • 수정2022-07-22 12:41:04
    뉴스 12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53일 만에 타결됐습니다.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11곳, 국민의힘이 7곳을 맡기로 했는데 막판 쟁점이었던 과방위와 행안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년씩 맡아 교대하기로 했습니다.

협력업체 노사 막판 협상…공권력 투입 보류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는 오늘을 최종 기한으로 정하고 손배소와 고용 승계 등의 쟁점을 놓고 막판 협상중입니다. 경찰도 일단 공권력 투입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규 확진 4주 전의 9.5배…BA.2.75 변이 또 확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명에 육박했는데 4주 전의 9.5배 수준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이틀째 세자릿숩니다. 전파력이 강한 BA. 2.75 변이 확진자도 1명 더 확인돼 3명으로 늘었습니다.

생산자물가 6개월 연속 상승…역대 최고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5%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여섯 달 연속 오른 건데 일부 원자재 값이 떨어지면서 상승 폭은 조금 줄었습니다.

일본, ‘독도 영유권·방위력 강화’ 방위백서 채택

일본 정부가 올해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를 채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군사 위협도 자세히 소개하며 방위력 강화의 구실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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