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가계 금융권 대출 증가세
입력 2022.07.22 (19:43)
수정 2022.07.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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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지역 기업과 가계의 금융권 대출이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 금유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전체 여신은 1조8천8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 5천4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특히 기업 대출은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또 가계 대출도 신용대출 감소세가 둔화하면서 6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 금유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전체 여신은 1조8천8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 5천4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특히 기업 대출은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또 가계 대출도 신용대출 감소세가 둔화하면서 6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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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기업·가계 금융권 대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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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19:43:26
- 수정2022-07-22 19:51:09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지역 기업과 가계의 금융권 대출이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 금유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전체 여신은 1조8천8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 5천4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특히 기업 대출은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또 가계 대출도 신용대출 감소세가 둔화하면서 6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 금유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전체 여신은 1조8천8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 5천4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특히 기업 대출은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또 가계 대출도 신용대출 감소세가 둔화하면서 6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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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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