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송산초 신설 중앙투자심사 또 제동

입력 2022.07.22 (19:43) 수정 2022.07.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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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계획이 또다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열린 교육부의 3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공동주택 건설 계획 승인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반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송산초등학교 설립 계획은 모두 세 차례 무산됐습니다.

충북교육청과 증평군은 증평지역의 공동주택 개발 진행 상황을 고려해 내년 초 송산초 설립을 다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이번 중앙투자심사에는 청주 오송3초와 충주 화곡초는 적정 승인, 청주 내곡3초는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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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 송산초 신설 중앙투자심사 또 제동
    • 입력 2022-07-22 19:43:49
    • 수정2022-07-22 19:45:26
    뉴스7(청주)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계획이 또다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열린 교육부의 3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공동주택 건설 계획 승인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반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송산초등학교 설립 계획은 모두 세 차례 무산됐습니다.

충북교육청과 증평군은 증평지역의 공동주택 개발 진행 상황을 고려해 내년 초 송산초 설립을 다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이번 중앙투자심사에는 청주 오송3초와 충주 화곡초는 적정 승인, 청주 내곡3초는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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