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최준용 퇴장…농구 아시아컵 4강 진출 좌절

입력 2022.07.22 (21:55) 수정 2022.07.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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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아시아컵에 출전한 남자 대표팀이 뉴질랜드에 발목을 잡혀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이대성과 최준용의 퇴장이 뼈아팠습니다.

이대성이 득점 후 상대 선수를 자극하다 불필요한 테크니컬 파울을 받습니다.

3쿼터엔 수비 반칙에 아쉬움을 표하다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돼 퇴장당하는데요.

가드 허훈-허웅이 부상 등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이대성마저 빠지자 대표팀은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4쿼터 최준용마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결국 대표팀은 4강행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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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2 21:55:53
    • 수정2022-07-22 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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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아시아컵에 출전한 남자 대표팀이 뉴질랜드에 발목을 잡혀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이대성과 최준용의 퇴장이 뼈아팠습니다.

이대성이 득점 후 상대 선수를 자극하다 불필요한 테크니컬 파울을 받습니다.

3쿼터엔 수비 반칙에 아쉬움을 표하다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돼 퇴장당하는데요.

가드 허훈-허웅이 부상 등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이대성마저 빠지자 대표팀은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4쿼터 최준용마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결국 대표팀은 4강행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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