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백서 채택…‘독도는 일본 땅’ 18년째 주장

입력 2022.07.22 (23:47) 수정 2022.07.22 (23: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기시다 총리 주재로 각료회의를 열고 2022년 방위백서를 채택했습니다.

일본은 이번 백서에도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담았습니다.

이 같은 독도 관련 주장이 방위백서에 기술된 건 18년째입니다.

특히 주요 7개국, 호주, 한국 등과 1인당 방위비를 비교하며 일본의 방위비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방위백서 채택…‘독도는 일본 땅’ 18년째 주장
    • 입력 2022-07-22 23:47:07
    • 수정2022-07-22 23:52:58
    뉴스라인 W
일본 정부는 오늘 기시다 총리 주재로 각료회의를 열고 2022년 방위백서를 채택했습니다.

일본은 이번 백서에도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담았습니다.

이 같은 독도 관련 주장이 방위백서에 기술된 건 18년째입니다.

특히 주요 7개국, 호주, 한국 등과 1인당 방위비를 비교하며 일본의 방위비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