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름 휴가철 음주 특별 단속…서울서 5명 적발
입력 2022.07.23 (04:45)
수정 2022.07.23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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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경찰이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젯밤(22일) 10시부터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명지성모병원 앞 등 관할 도로 곳곳에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시행했습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에서는 면허정지 3건, 면허취소 2건 등 모두 5건이 적발됐습니다.
도로교통법상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합니다.
휴가철 집중 단속은 어제부터 시작해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집니다.
서울경찰청은 향후 이태원·홍대 등 유흥 밀집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이어가는 동시에 주간에도 한강공원·유원지 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공유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등 두 바퀴 이동수단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젯밤(22일) 10시부터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명지성모병원 앞 등 관할 도로 곳곳에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시행했습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에서는 면허정지 3건, 면허취소 2건 등 모두 5건이 적발됐습니다.
도로교통법상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합니다.
휴가철 집중 단속은 어제부터 시작해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집니다.
서울경찰청은 향후 이태원·홍대 등 유흥 밀집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이어가는 동시에 주간에도 한강공원·유원지 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공유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등 두 바퀴 이동수단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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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여름 휴가철 음주 특별 단속…서울서 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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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3 04:45:26
- 수정2022-07-23 04:53:24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경찰이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젯밤(22일) 10시부터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명지성모병원 앞 등 관할 도로 곳곳에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시행했습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에서는 면허정지 3건, 면허취소 2건 등 모두 5건이 적발됐습니다.
도로교통법상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합니다.
휴가철 집중 단속은 어제부터 시작해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집니다.
서울경찰청은 향후 이태원·홍대 등 유흥 밀집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이어가는 동시에 주간에도 한강공원·유원지 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공유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등 두 바퀴 이동수단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젯밤(22일) 10시부터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명지성모병원 앞 등 관할 도로 곳곳에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시행했습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에서는 면허정지 3건, 면허취소 2건 등 모두 5건이 적발됐습니다.
도로교통법상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합니다.
휴가철 집중 단속은 어제부터 시작해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집니다.
서울경찰청은 향후 이태원·홍대 등 유흥 밀집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이어가는 동시에 주간에도 한강공원·유원지 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공유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등 두 바퀴 이동수단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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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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