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 신개념 e스포츠가 뜬다!
입력 2022.07.23 (06:54)
수정 2022.07.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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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고 시속 200km의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드론 레이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엔 드론으로 축구를 하는 드론 축구 경기까지 생겨나는 등 e스포츠의 세계가 무한 확장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식간에 최고 시속 200km로 하늘 위를 질주하는 레이싱 드론.
1인칭 시점으로 보면 마치 비행기 조종사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
드론 레이싱은 정해진 트랙에서 다양한 장애물과 기문을 통과해 구간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e스포츠입니다.
드론을 조종하는 선수들이나 관객들 모두 짜릿한 속도감에 빠져듭니다.
["온다! 온다! 오~~~"]
6년전 드론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김민찬 등 우리나라 드론 레이싱 선수들의 실력은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습니다.
[김민찬/일산 국제컨벤션고 3학년 : "드론 레이싱은 하늘위에서 하는 F1 경기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인칭 화면으로 보다보니 색다른 느낌도 많이 들고요."]
드론 레이싱 외에 최근엔 드론 축구 대회가 뜨고 있습니다.
5명이 한 팀을 이뤄, 공격수 드론이 하늘 위에 매달린 직경 60cm의 상대 골대를 통과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팀스포츠입니다.
[황건우/알씨인 레포츠A : "팀과 같이 연습하다보면 사람간에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경쟁심도 생기니까 그게 매력인것 같아요."]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 전문적인 선수가 생겨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드론 스포츠.
스릴만점, 재미만점인 드론 스포츠의 세계로 내일 새벽 KBS가 안내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최고 시속 200km의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드론 레이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엔 드론으로 축구를 하는 드론 축구 경기까지 생겨나는 등 e스포츠의 세계가 무한 확장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식간에 최고 시속 200km로 하늘 위를 질주하는 레이싱 드론.
1인칭 시점으로 보면 마치 비행기 조종사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
드론 레이싱은 정해진 트랙에서 다양한 장애물과 기문을 통과해 구간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e스포츠입니다.
드론을 조종하는 선수들이나 관객들 모두 짜릿한 속도감에 빠져듭니다.
["온다! 온다! 오~~~"]
6년전 드론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김민찬 등 우리나라 드론 레이싱 선수들의 실력은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습니다.
[김민찬/일산 국제컨벤션고 3학년 : "드론 레이싱은 하늘위에서 하는 F1 경기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인칭 화면으로 보다보니 색다른 느낌도 많이 들고요."]
드론 레이싱 외에 최근엔 드론 축구 대회가 뜨고 있습니다.
5명이 한 팀을 이뤄, 공격수 드론이 하늘 위에 매달린 직경 60cm의 상대 골대를 통과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팀스포츠입니다.
[황건우/알씨인 레포츠A : "팀과 같이 연습하다보면 사람간에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경쟁심도 생기니까 그게 매력인것 같아요."]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 전문적인 선수가 생겨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드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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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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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200km의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드론 레이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엔 드론으로 축구를 하는 드론 축구 경기까지 생겨나는 등 e스포츠의 세계가 무한 확장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식간에 최고 시속 200km로 하늘 위를 질주하는 레이싱 드론.
1인칭 시점으로 보면 마치 비행기 조종사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
드론 레이싱은 정해진 트랙에서 다양한 장애물과 기문을 통과해 구간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e스포츠입니다.
드론을 조종하는 선수들이나 관객들 모두 짜릿한 속도감에 빠져듭니다.
["온다! 온다! 오~~~"]
6년전 드론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김민찬 등 우리나라 드론 레이싱 선수들의 실력은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습니다.
[김민찬/일산 국제컨벤션고 3학년 : "드론 레이싱은 하늘위에서 하는 F1 경기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인칭 화면으로 보다보니 색다른 느낌도 많이 들고요."]
드론 레이싱 외에 최근엔 드론 축구 대회가 뜨고 있습니다.
5명이 한 팀을 이뤄, 공격수 드론이 하늘 위에 매달린 직경 60cm의 상대 골대를 통과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팀스포츠입니다.
[황건우/알씨인 레포츠A : "팀과 같이 연습하다보면 사람간에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경쟁심도 생기니까 그게 매력인것 같아요."]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 전문적인 선수가 생겨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드론 스포츠.
스릴만점, 재미만점인 드론 스포츠의 세계로 내일 새벽 KBS가 안내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최고 시속 200km의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드론 레이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엔 드론으로 축구를 하는 드론 축구 경기까지 생겨나는 등 e스포츠의 세계가 무한 확장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식간에 최고 시속 200km로 하늘 위를 질주하는 레이싱 드론.
1인칭 시점으로 보면 마치 비행기 조종사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
드론 레이싱은 정해진 트랙에서 다양한 장애물과 기문을 통과해 구간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e스포츠입니다.
드론을 조종하는 선수들이나 관객들 모두 짜릿한 속도감에 빠져듭니다.
["온다! 온다! 오~~~"]
6년전 드론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김민찬 등 우리나라 드론 레이싱 선수들의 실력은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습니다.
[김민찬/일산 국제컨벤션고 3학년 : "드론 레이싱은 하늘위에서 하는 F1 경기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인칭 화면으로 보다보니 색다른 느낌도 많이 들고요."]
드론 레이싱 외에 최근엔 드론 축구 대회가 뜨고 있습니다.
5명이 한 팀을 이뤄, 공격수 드론이 하늘 위에 매달린 직경 60cm의 상대 골대를 통과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팀스포츠입니다.
[황건우/알씨인 레포츠A : "팀과 같이 연습하다보면 사람간에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경쟁심도 생기니까 그게 매력인것 같아요."]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 전문적인 선수가 생겨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드론 스포츠.
스릴만점, 재미만점인 드론 스포츠의 세계로 내일 새벽 KBS가 안내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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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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