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7.23 (06:58) 수정 2022.07.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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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협상 타결…‘민형사상책임’ 계속 논의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임금 4.5% 인상 등이 잠정 합의됐지만 민·형사상 책임은 계속 논의하기로 해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53일 만에 국회 정상화…과방·행안위원장 1년씩

여야가 '국회 공백' 53일 만에 원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의석 수 비율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배분하고, 막판 쟁점이었던 과방위와 행안위원장은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했습니다.

‘곡물 수출 합의’ 최종 서명…“식량난 완화 기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흑해 항로로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협상안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전쟁 이후 심해진 세계 식량난이 완화될 거란 기대가 나옵니다.

‘위중증·사망’ 빠른 증가세…BA.2.75 3명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일주일 새 두 배 늘고, 사망자 수도 50여 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BA.2.75 변이 국내 감염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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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3 06:58:22
    • 수정2022-07-23 07: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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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협상 타결…‘민형사상책임’ 계속 논의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임금 4.5% 인상 등이 잠정 합의됐지만 민·형사상 책임은 계속 논의하기로 해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53일 만에 국회 정상화…과방·행안위원장 1년씩

여야가 '국회 공백' 53일 만에 원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의석 수 비율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배분하고, 막판 쟁점이었던 과방위와 행안위원장은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했습니다.

‘곡물 수출 합의’ 최종 서명…“식량난 완화 기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흑해 항로로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협상안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전쟁 이후 심해진 세계 식량난이 완화될 거란 기대가 나옵니다.

‘위중증·사망’ 빠른 증가세…BA.2.75 3명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일주일 새 두 배 늘고, 사망자 수도 50여 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BA.2.75 변이 국내 감염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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