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대서, 흐리고 오후부터 전국 장맛비

입력 2022.07.23 (07:01) 수정 2022.07.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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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큰 더위라는 뜻을 가진 절기 '대서' 입니다.

절기와는 다르게 더위가 그리 심하지는 않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대구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에 20에서 최대 70mm,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10~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서 가시거리가 1km 안팎까지 좁혀져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고 비가 내리겠고요.

밤부터 충남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 기온이 높진 않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대구와 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33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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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대서, 흐리고 오후부터 전국 장맛비
    • 입력 2022-07-23 07:01:56
    • 수정2022-07-23 07:27:43
    뉴스광장 1부
오늘은 큰 더위라는 뜻을 가진 절기 '대서' 입니다.

절기와는 다르게 더위가 그리 심하지는 않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대구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에 20에서 최대 70mm,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10~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서 가시거리가 1km 안팎까지 좁혀져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고 비가 내리겠고요.

밤부터 충남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 기온이 높진 않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대구와 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33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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