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뮤비 찍고 VR전시 보고…‘실감형’ 한국관광홍보관 개관
입력 2022.07.23 (07:39)
수정 2022.07.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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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관광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K 팝을 좋아하는 MZ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꾸몄다고 하는데요.
강푸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돌 음악에 맞춘 화려한 군무에 환성이 터져 나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개관 행사입니다.
백억 원 넘는 예산을 들여 1년 3개월 만에 문을 열었는데, 젊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전시에 중점을 뒀습니다.
목포와 부산, 전주 등 5개 관광 거점 도시의 모습을 미디어 아트로 담았고, 각 지역 명소의 풍경도 재현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간에선 누구나 아이돌이 돼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마르가리타/불가리아 유학생 : "체험도 다양하고 내용도 너무 다양해서...친구들한테, 특히 K팝에 관심 있는 친구한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일반적인 여행 안내 외에 러시아어와 중국어 등으로 의료 관광 상담도 해줍니다.
[김경주/한국관광공사 관광홍보관운영팀장 : "'한국의 MZ세대는 이렇게 즐기고 노는구나 '라고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이 공간에서 새로운 K아트, K한류를 또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지나면 다시 한국을 찾아올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강승혁/영상편집:이웅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관광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K 팝을 좋아하는 MZ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꾸몄다고 하는데요.
강푸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돌 음악에 맞춘 화려한 군무에 환성이 터져 나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개관 행사입니다.
백억 원 넘는 예산을 들여 1년 3개월 만에 문을 열었는데, 젊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전시에 중점을 뒀습니다.
목포와 부산, 전주 등 5개 관광 거점 도시의 모습을 미디어 아트로 담았고, 각 지역 명소의 풍경도 재현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간에선 누구나 아이돌이 돼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마르가리타/불가리아 유학생 : "체험도 다양하고 내용도 너무 다양해서...친구들한테, 특히 K팝에 관심 있는 친구한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일반적인 여행 안내 외에 러시아어와 중국어 등으로 의료 관광 상담도 해줍니다.
[김경주/한국관광공사 관광홍보관운영팀장 : "'한국의 MZ세대는 이렇게 즐기고 노는구나 '라고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이 공간에서 새로운 K아트, K한류를 또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지나면 다시 한국을 찾아올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강승혁/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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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7-23 0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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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관광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K 팝을 좋아하는 MZ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꾸몄다고 하는데요.
강푸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돌 음악에 맞춘 화려한 군무에 환성이 터져 나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개관 행사입니다.
백억 원 넘는 예산을 들여 1년 3개월 만에 문을 열었는데, 젊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전시에 중점을 뒀습니다.
목포와 부산, 전주 등 5개 관광 거점 도시의 모습을 미디어 아트로 담았고, 각 지역 명소의 풍경도 재현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간에선 누구나 아이돌이 돼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마르가리타/불가리아 유학생 : "체험도 다양하고 내용도 너무 다양해서...친구들한테, 특히 K팝에 관심 있는 친구한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일반적인 여행 안내 외에 러시아어와 중국어 등으로 의료 관광 상담도 해줍니다.
[김경주/한국관광공사 관광홍보관운영팀장 : "'한국의 MZ세대는 이렇게 즐기고 노는구나 '라고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이 공간에서 새로운 K아트, K한류를 또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지나면 다시 한국을 찾아올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강승혁/영상편집:이웅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관광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K 팝을 좋아하는 MZ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꾸몄다고 하는데요.
강푸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돌 음악에 맞춘 화려한 군무에 환성이 터져 나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개관 행사입니다.
백억 원 넘는 예산을 들여 1년 3개월 만에 문을 열었는데, 젊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전시에 중점을 뒀습니다.
목포와 부산, 전주 등 5개 관광 거점 도시의 모습을 미디어 아트로 담았고, 각 지역 명소의 풍경도 재현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간에선 누구나 아이돌이 돼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마르가리타/불가리아 유학생 : "체험도 다양하고 내용도 너무 다양해서...친구들한테, 특히 K팝에 관심 있는 친구한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일반적인 여행 안내 외에 러시아어와 중국어 등으로 의료 관광 상담도 해줍니다.
[김경주/한국관광공사 관광홍보관운영팀장 : "'한국의 MZ세대는 이렇게 즐기고 노는구나 '라고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이 공간에서 새로운 K아트, K한류를 또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지나면 다시 한국을 찾아올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강승혁/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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