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北, 이달 안 핵실험 준비 마쳐”

입력 2022.07.23 (08:12) 수정 2022.07.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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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후로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 시각 지난 20일,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이르면 이달 안에 핵실험 할 준비를 마쳤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북한이) 언제든지 결심만 서면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저희는 본다"며, "(대응) 준비는 다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은 현지 시각 19일, 비공개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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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부 “北, 이달 안 핵실험 준비 마쳐”
    • 입력 2022-07-23 08:12:29
    • 수정2022-07-23 09:58:20
    남북의 창
오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후로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 시각 지난 20일,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이르면 이달 안에 핵실험 할 준비를 마쳤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북한이) 언제든지 결심만 서면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저희는 본다"며, "(대응) 준비는 다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은 현지 시각 19일, 비공개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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