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공사 인천-베이징 노선 28개월만에 재개
입력 2022.07.23 (13:18)
수정 2022.07.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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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끊겼던 한국 국적 항공사의 인천-베이징 노선이 오늘(23일) 다시 열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 오전 승객 141명을 태운 OZ331 여객기가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연간 약 110만명이 이용한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입니다.
한국 국적 항공사의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정부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 제한 및 감축 조치에 따라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최근 중국은 해외발 입국자 격리 기간을 2주∼3주에서 열흘로 단축하고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 오전 승객 141명을 태운 OZ331 여객기가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연간 약 110만명이 이용한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입니다.
한국 국적 항공사의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정부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 제한 및 감축 조치에 따라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최근 중국은 해외발 입국자 격리 기간을 2주∼3주에서 열흘로 단축하고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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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항공사 인천-베이징 노선 28개월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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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3 13:18:57
- 수정2022-07-23 13:22:06

코로나19로 끊겼던 한국 국적 항공사의 인천-베이징 노선이 오늘(23일) 다시 열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 오전 승객 141명을 태운 OZ331 여객기가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연간 약 110만명이 이용한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입니다.
한국 국적 항공사의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정부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 제한 및 감축 조치에 따라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최근 중국은 해외발 입국자 격리 기간을 2주∼3주에서 열흘로 단축하고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 오전 승객 141명을 태운 OZ331 여객기가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연간 약 110만명이 이용한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입니다.
한국 국적 항공사의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정부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 제한 및 감축 조치에 따라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최근 중국은 해외발 입국자 격리 기간을 2주∼3주에서 열흘로 단축하고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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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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