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사상 첫 경찰서장 회의…지휘부 “엄정 조치”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전국 경찰서장들이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찰 수뇌부는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대우조선 작업 재개…거제로 간 ‘희망버스’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중단됐던 선박 건조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노동자들을 지지하는 문화 행사를 열었습니다.

재유행 속도 내는데…임시 선별검사소 ‘부족’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 기준으로 13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확산세에 비해 임시선별검사소가 부족해, 피씨알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다시 노회찬”…‘존폐 위기’ 정의당 앞날은?

지지층 이탈과 선거 패배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정의당이 고 노회찬 의원 4주기를 맞아 자성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존폐 위기에 놓인 정의당의 과제 짚어봅니다.

“원금의 7배 수익”…온라인 카지노 사기 주의보

온라인 카지노 배팅으로 큰 수익을 내게 해주겠다는 에스엔에스 광고에 속아 돈을 잃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사기 수법과 주의할 점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