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8개 상임위원장 중 충청권 의원 전무
입력 2022.07.23 (21:38)
수정 2022.07.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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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원구성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18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충청권 의원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관행상 3선 이상 중진들이 맡아 지역에서 4선의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과 3선의 민주당 박범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과방위, 강훈식 의원이 복지위, 김종민 의원이 정무위 간사를 각각 맡았고 장철민 의원이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관행상 3선 이상 중진들이 맡아 지역에서 4선의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과 3선의 민주당 박범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과방위, 강훈식 의원이 복지위, 김종민 의원이 정무위 간사를 각각 맡았고 장철민 의원이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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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18개 상임위원장 중 충청권 의원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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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3 21:38:38
- 수정2022-07-23 21:54:00

국회가 원구성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18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충청권 의원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관행상 3선 이상 중진들이 맡아 지역에서 4선의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과 3선의 민주당 박범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과방위, 강훈식 의원이 복지위, 김종민 의원이 정무위 간사를 각각 맡았고 장철민 의원이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관행상 3선 이상 중진들이 맡아 지역에서 4선의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과 3선의 민주당 박범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과방위, 강훈식 의원이 복지위, 김종민 의원이 정무위 간사를 각각 맡았고 장철민 의원이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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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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