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女400m 계주…미국,자메이카 꺾는 이변 연출하며 金

입력 2022.07.24 (21:38) 수정 2022.07.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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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에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이 단거리 강자들이 포진한 자메이카를 꺾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리포트]

출발 총성과 함께 여자 400m 계주 결선이 시작합니다.

자메이카 4명 중 3명은 도쿄 올림픽 100, 200m 2관왕 톰프슨.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 100m 금메달리스트 프레이저-프라이스. 그리고 200m 우승자 잭슨.

마지막 주자 싸움에서 잭슨이 앞서가던 미국의 테리를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테리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미국이 41초 14, 0.04초 차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미국! 당초 단거리 빅3가 출전한 자메이카가 우승할 거라는 예상을 보기좋게 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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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육상 女400m 계주…미국,자메이카 꺾는 이변 연출하며 金
    • 입력 2022-07-24 21:38:11
    • 수정2022-07-24 2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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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에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이 단거리 강자들이 포진한 자메이카를 꺾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리포트]

출발 총성과 함께 여자 400m 계주 결선이 시작합니다.

자메이카 4명 중 3명은 도쿄 올림픽 100, 200m 2관왕 톰프슨.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 100m 금메달리스트 프레이저-프라이스. 그리고 200m 우승자 잭슨.

마지막 주자 싸움에서 잭슨이 앞서가던 미국의 테리를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테리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미국이 41초 14, 0.04초 차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미국! 당초 단거리 빅3가 출전한 자메이카가 우승할 거라는 예상을 보기좋게 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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