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구하려다”…대전서 1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2.07.24 (21:45)
수정 2022.07.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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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유원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던 10대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대전시 괴곡동의 한 유원지에서 19살 남성 A군이 물이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함께 물에 빠졌는데 물에서 나온 뒤 친구를 구하러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대전시 괴곡동의 한 유원지에서 19살 남성 A군이 물이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함께 물에 빠졌는데 물에서 나온 뒤 친구를 구하러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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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구하려다”…대전서 1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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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4 21:45:44
- 수정2022-07-24 22:01:16
대전의 한 유원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던 10대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대전시 괴곡동의 한 유원지에서 19살 남성 A군이 물이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함께 물에 빠졌는데 물에서 나온 뒤 친구를 구하러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대전시 괴곡동의 한 유원지에서 19살 남성 A군이 물이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함께 물에 빠졌는데 물에서 나온 뒤 친구를 구하러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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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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