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구하려다”…대전서 1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2.07.24 (21:45) 수정 2022.07.24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의 한 유원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던 10대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대전시 괴곡동의 한 유원지에서 19살 남성 A군이 물이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함께 물에 빠졌는데 물에서 나온 뒤 친구를 구하러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친구 구하려다”…대전서 10대 물에 빠져 숨져
    • 입력 2022-07-24 21:45:44
    • 수정2022-07-24 22:01:16
    뉴스9(대전)
대전의 한 유원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던 10대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대전시 괴곡동의 한 유원지에서 19살 남성 A군이 물이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함께 물에 빠졌는데 물에서 나온 뒤 친구를 구하러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