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늘 717명 확진…내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면회 제한
입력 2022.07.24 (21:49)
수정 2022.07.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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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717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청주 211명, 충주 101명, 제천 77명 등 모든 시·군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명, 재택 치료자는 만 2천여 명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충청북도는 내일(25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를 제한하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꼭 필요한 외래 진료 때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청주 211명, 충주 101명, 제천 77명 등 모든 시·군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명, 재택 치료자는 만 2천여 명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충청북도는 내일(25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를 제한하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꼭 필요한 외래 진료 때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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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오늘 717명 확진…내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면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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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4 21:49:25
- 수정2022-07-24 22:02:01
충북에서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717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청주 211명, 충주 101명, 제천 77명 등 모든 시·군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명, 재택 치료자는 만 2천여 명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충청북도는 내일(25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를 제한하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꼭 필요한 외래 진료 때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청주 211명, 충주 101명, 제천 77명 등 모든 시·군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명, 재택 치료자는 만 2천여 명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충청북도는 내일(25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를 제한하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꼭 필요한 외래 진료 때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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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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