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여가부 업무보고 청취…부처 개편 논의될 듯

입력 2022.07.25 (01:03) 수정 2022.07.25 (0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 업무보고에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나누는 돌봄 서비스와 한 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새 정부 가족정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관련 논의도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 조정 차원에서 순연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어 내일(26일)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29일에는 교육부의 업무보고가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오늘 여가부 업무보고 청취…부처 개편 논의될 듯
    • 입력 2022-07-25 01:03:26
    • 수정2022-07-25 02:35:16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 업무보고에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나누는 돌봄 서비스와 한 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새 정부 가족정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관련 논의도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 조정 차원에서 순연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어 내일(26일)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29일에는 교육부의 업무보고가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