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여가부 업무보고 청취…부처 개편 논의될 듯
입력 2022.07.25 (01:03)
수정 2022.07.2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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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 업무보고에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나누는 돌봄 서비스와 한 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새 정부 가족정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관련 논의도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 조정 차원에서 순연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어 내일(26일)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29일에는 교육부의 업무보고가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업무보고에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나누는 돌봄 서비스와 한 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새 정부 가족정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관련 논의도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 조정 차원에서 순연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어 내일(26일)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29일에는 교육부의 업무보고가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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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오늘 여가부 업무보고 청취…부처 개편 논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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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01:03:26
- 수정2022-07-25 02:35:16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 업무보고에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나누는 돌봄 서비스와 한 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새 정부 가족정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관련 논의도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 조정 차원에서 순연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어 내일(26일)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29일에는 교육부의 업무보고가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업무보고에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나누는 돌봄 서비스와 한 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새 정부 가족정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관련 논의도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 조정 차원에서 순연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어 내일(26일)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29일에는 교육부의 업무보고가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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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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