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경계 레벨 ‘피난’ 상향
입력 2022.07.25 (06:17)
수정 2022.07.2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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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5분 쯤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화산섬 사쿠라지마에서 폭발적인 분화가 일어나, 분연과 함께 분출된 돌이 2.5㎞ 지점까지 날아갔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사쿠라지마에 분화 속보를 발령하고 분화 경계 레벨을 '입산 규제'에서 5단계 '피난'으로 올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분화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쿠라지마는 1914년 대분화로 58명이 숨진 일본의 대표적인 활화산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사쿠라지마에 분화 속보를 발령하고 분화 경계 레벨을 '입산 규제'에서 5단계 '피난'으로 올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분화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쿠라지마는 1914년 대분화로 58명이 숨진 일본의 대표적인 활화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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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경계 레벨 ‘피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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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06:17:47
- 수정2022-07-25 06:25:24
어제 저녁 8시 5분 쯤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화산섬 사쿠라지마에서 폭발적인 분화가 일어나, 분연과 함께 분출된 돌이 2.5㎞ 지점까지 날아갔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사쿠라지마에 분화 속보를 발령하고 분화 경계 레벨을 '입산 규제'에서 5단계 '피난'으로 올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분화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쿠라지마는 1914년 대분화로 58명이 숨진 일본의 대표적인 활화산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사쿠라지마에 분화 속보를 발령하고 분화 경계 레벨을 '입산 규제'에서 5단계 '피난'으로 올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분화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쿠라지마는 1914년 대분화로 58명이 숨진 일본의 대표적인 활화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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