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서 2년 사이 은행 지점 34곳 사라져
입력 2022.07.25 (08:11)
수정 2022.07.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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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사이 대전과 세총, 충남에서 은행 지점 34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대전은 2019년 174곳에서 지난해 153곳으로 21곳이 줄었고 충남은 187곳에서 2년 사이 12곳이 줄었습니다.
세종은 45개에서 44곳으로 1곳이 줄었습니다.
코로나19와 인터넷 전문은행 여파로 은행 지점 폐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령층의 접근성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대전은 2019년 174곳에서 지난해 153곳으로 21곳이 줄었고 충남은 187곳에서 2년 사이 12곳이 줄었습니다.
세종은 45개에서 44곳으로 1곳이 줄었습니다.
코로나19와 인터넷 전문은행 여파로 은행 지점 폐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령층의 접근성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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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서 2년 사이 은행 지점 34곳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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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08:11:22
- 수정2022-07-25 08:55:17
지난 2년 사이 대전과 세총, 충남에서 은행 지점 34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대전은 2019년 174곳에서 지난해 153곳으로 21곳이 줄었고 충남은 187곳에서 2년 사이 12곳이 줄었습니다.
세종은 45개에서 44곳으로 1곳이 줄었습니다.
코로나19와 인터넷 전문은행 여파로 은행 지점 폐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령층의 접근성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대전은 2019년 174곳에서 지난해 153곳으로 21곳이 줄었고 충남은 187곳에서 2년 사이 12곳이 줄었습니다.
세종은 45개에서 44곳으로 1곳이 줄었습니다.
코로나19와 인터넷 전문은행 여파로 은행 지점 폐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령층의 접근성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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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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