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산…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 제한

입력 2022.07.25 (08:29) 수정 2022.07.25 (0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오늘(25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에서는 영상 통화나 칸막이를 두고 하는 비접촉 면회만 할 수 있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꼭 필요한 외래 진료를 받을 때만 허용됩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는 4차 접종한 뒤 석 달이 지나지 않았거나 확진 뒤 45일 이내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한 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코로나19 확산…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 제한
    • 입력 2022-07-25 08:29:06
    • 수정2022-07-25 08:50:58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오늘(25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에서는 영상 통화나 칸막이를 두고 하는 비접촉 면회만 할 수 있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꼭 필요한 외래 진료를 받을 때만 허용됩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는 4차 접종한 뒤 석 달이 지나지 않았거나 확진 뒤 45일 이내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한 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