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울산 전·월세 계약 38%↑…역대 최다

입력 2022.07.25 (09:50) 수정 2022.07.25 (1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 울산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임대차 계약 건수는 만 8천여 건으로 일년 전보다 38% 늘었습니다.

이는 통계 자료가 처음 공개된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칩니다.

또 전체 임대차 계약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55.2%에 달해 처음으로 월세 계약 건수가 전세 계약 건수를 추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반기 울산 전·월세 계약 38%↑…역대 최다
    • 입력 2022-07-25 09:50:34
    • 수정2022-07-25 10:21:29
    930뉴스(울산)
올 상반기 울산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임대차 계약 건수는 만 8천여 건으로 일년 전보다 38% 늘었습니다.

이는 통계 자료가 처음 공개된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칩니다.

또 전체 임대차 계약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55.2%에 달해 처음으로 월세 계약 건수가 전세 계약 건수를 추월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