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여름철 ‘밀폐공간 사업장’ 감독 강화

입력 2022.07.25 (10:09) 수정 2022.07.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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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이 여름철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해 '밀폐공간 사업장' 관리·감독을 강화합니다.

노동청은 최근 4년 동안 부산·울산·경남에서 질식사고 재해자가 20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15명이 숨졌다며,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 860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 밀폐공간 출입 금지 조치, 질식 예방 장비 보유 여부,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시행 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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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청, 여름철 ‘밀폐공간 사업장’ 감독 강화
    • 입력 2022-07-25 10:09:53
    • 수정2022-07-25 10:52:22
    930뉴스(창원)
부산고용노동청이 여름철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해 '밀폐공간 사업장' 관리·감독을 강화합니다.

노동청은 최근 4년 동안 부산·울산·경남에서 질식사고 재해자가 20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15명이 숨졌다며,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 860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 밀폐공간 출입 금지 조치, 질식 예방 장비 보유 여부,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시행 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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