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2차 전지 공장서 불…15명 부상
입력 2022.07.25 (10:15)
수정 2022.07.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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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대구시 구지면의 한 2차전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5명이 가벼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9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공장 내부 66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5명이 가벼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9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공장 내부 66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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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2차 전지 공장서 불…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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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10:15:35
- 수정2022-07-25 11:25:23
어젯밤 11시 반쯤 대구시 구지면의 한 2차전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5명이 가벼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9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공장 내부 66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5명이 가벼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9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공장 내부 66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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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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