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서 부모 살해 후 도주한 30대 여성 구속
입력 2022.07.25 (10:37)
수정 2022.07.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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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에서 부모를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그제(23일) A 씨에 대해 죄질이 불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새벽 1시 30분쯤, 60대 아버지와 5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31살 여성 A 씨를 경기 군포 산본동의 한 편의점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부모와 따로 떨어져 홀로 살던 A 씨는 부모의 집을 방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모 집을 찾은 A 씨 동생이 현장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인근 편의점에 있던 A 씨를 새벽 3시쯤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해자들의 부검을 의뢰하고,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그제(23일) A 씨에 대해 죄질이 불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새벽 1시 30분쯤, 60대 아버지와 5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31살 여성 A 씨를 경기 군포 산본동의 한 편의점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부모와 따로 떨어져 홀로 살던 A 씨는 부모의 집을 방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모 집을 찾은 A 씨 동생이 현장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인근 편의점에 있던 A 씨를 새벽 3시쯤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해자들의 부검을 의뢰하고,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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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서 부모 살해 후 도주한 30대 여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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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10:37:24
- 수정2022-07-25 10:50:58
경기도 군포에서 부모를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그제(23일) A 씨에 대해 죄질이 불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새벽 1시 30분쯤, 60대 아버지와 5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31살 여성 A 씨를 경기 군포 산본동의 한 편의점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부모와 따로 떨어져 홀로 살던 A 씨는 부모의 집을 방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모 집을 찾은 A 씨 동생이 현장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인근 편의점에 있던 A 씨를 새벽 3시쯤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해자들의 부검을 의뢰하고,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그제(23일) A 씨에 대해 죄질이 불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새벽 1시 30분쯤, 60대 아버지와 5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31살 여성 A 씨를 경기 군포 산본동의 한 편의점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부모와 따로 떨어져 홀로 살던 A 씨는 부모의 집을 방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모 집을 찾은 A 씨 동생이 현장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인근 편의점에 있던 A 씨를 새벽 3시쯤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해자들의 부검을 의뢰하고,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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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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