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일부 후보와 ‘선제적 단일화’ 일정 논의 중”
입력 2022.07.25 (11:50)
수정 2022.07.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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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용진 의원이 이달 28일에 있는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 전에 ‘선제적 단일화’ 선언을 위해 몇몇 후보들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당 혁신안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경선 전에 단일화에 대한 기본취지에 합의하는 강병원 후보와 설훈 후보 등과 관련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혁신 단일화, 이기는 민주당’에 공감하는 분들끼리 먼저 선제적으로 (단일화 선언을) 진행하자는 뜻이다”라면서 “내일이나 모레라도 (선제적 단일화) 의지 표명을 후보들이 같이 모여서 하거나 혹은 공동 입장을 밝히는 게 해볼 만하지 않겠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용진 의원은 어제 SNS에 “민주당 혁신을 향한 공감대가 있는 분이라면 예비경선 전에 공동선언에 함께하자”라면서 이재명 의원을 제외한 ‘선제적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28일 예비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합니다. 이재명 의원의 예비경선 통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비이재명’ 후보 간 단일화로 이 의원과 비이재명 후보 간 1:1 구도 성사 여부가 전당대회의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용진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당 혁신안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경선 전에 단일화에 대한 기본취지에 합의하는 강병원 후보와 설훈 후보 등과 관련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혁신 단일화, 이기는 민주당’에 공감하는 분들끼리 먼저 선제적으로 (단일화 선언을) 진행하자는 뜻이다”라면서 “내일이나 모레라도 (선제적 단일화) 의지 표명을 후보들이 같이 모여서 하거나 혹은 공동 입장을 밝히는 게 해볼 만하지 않겠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용진 의원은 어제 SNS에 “민주당 혁신을 향한 공감대가 있는 분이라면 예비경선 전에 공동선언에 함께하자”라면서 이재명 의원을 제외한 ‘선제적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28일 예비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합니다. 이재명 의원의 예비경선 통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비이재명’ 후보 간 단일화로 이 의원과 비이재명 후보 간 1:1 구도 성사 여부가 전당대회의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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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일부 후보와 ‘선제적 단일화’ 일정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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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11:50:15
- 수정2022-07-25 11:50:37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용진 의원이 이달 28일에 있는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 전에 ‘선제적 단일화’ 선언을 위해 몇몇 후보들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당 혁신안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경선 전에 단일화에 대한 기본취지에 합의하는 강병원 후보와 설훈 후보 등과 관련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혁신 단일화, 이기는 민주당’에 공감하는 분들끼리 먼저 선제적으로 (단일화 선언을) 진행하자는 뜻이다”라면서 “내일이나 모레라도 (선제적 단일화) 의지 표명을 후보들이 같이 모여서 하거나 혹은 공동 입장을 밝히는 게 해볼 만하지 않겠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용진 의원은 어제 SNS에 “민주당 혁신을 향한 공감대가 있는 분이라면 예비경선 전에 공동선언에 함께하자”라면서 이재명 의원을 제외한 ‘선제적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28일 예비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합니다. 이재명 의원의 예비경선 통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비이재명’ 후보 간 단일화로 이 의원과 비이재명 후보 간 1:1 구도 성사 여부가 전당대회의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용진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당 혁신안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경선 전에 단일화에 대한 기본취지에 합의하는 강병원 후보와 설훈 후보 등과 관련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혁신 단일화, 이기는 민주당’에 공감하는 분들끼리 먼저 선제적으로 (단일화 선언을) 진행하자는 뜻이다”라면서 “내일이나 모레라도 (선제적 단일화) 의지 표명을 후보들이 같이 모여서 하거나 혹은 공동 입장을 밝히는 게 해볼 만하지 않겠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용진 의원은 어제 SNS에 “민주당 혁신을 향한 공감대가 있는 분이라면 예비경선 전에 공동선언에 함께하자”라면서 이재명 의원을 제외한 ‘선제적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28일 예비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합니다. 이재명 의원의 예비경선 통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비이재명’ 후보 간 단일화로 이 의원과 비이재명 후보 간 1:1 구도 성사 여부가 전당대회의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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