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7.25 (12:00) 수정 2022.07.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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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 장관 “쿠데타 준하는 상황”…경찰 반발 확산

경찰국 신설 관련 주말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놓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쿠데타'에 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 참석자에 대한 징계와 감찰이 진행 중인데 일선 경찰의 반발은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 “행안부·경찰청서 필요 조치”…여야 공방 가열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국 신설 관련 경찰 내부 반발에 대해 "행안부와 경찰청에서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첨예하게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 3만 5천여 명…‘BA.2.75’ 4번째 확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5천 명대를 기록해 일주일 전보다 1.36배 증가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BA.2.75 변이의 네 번째 확진자가 나왔는데 두 번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입니다.

미국 재무장관 “경기 침체 징후 없어”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 관련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미국 내 일자리와 소비 지출 증가세 등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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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5 12:00:35
    • 수정2022-07-25 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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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 장관 “쿠데타 준하는 상황”…경찰 반발 확산

경찰국 신설 관련 주말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놓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쿠데타'에 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 참석자에 대한 징계와 감찰이 진행 중인데 일선 경찰의 반발은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 “행안부·경찰청서 필요 조치”…여야 공방 가열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국 신설 관련 경찰 내부 반발에 대해 "행안부와 경찰청에서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첨예하게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 3만 5천여 명…‘BA.2.75’ 4번째 확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5천 명대를 기록해 일주일 전보다 1.36배 증가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BA.2.75 변이의 네 번째 확진자가 나왔는데 두 번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입니다.

미국 재무장관 “경기 침체 징후 없어”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 관련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미국 내 일자리와 소비 지출 증가세 등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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