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이번 주 폭염·열대야 이어져요!

입력 2022.07.25 (12:18) 수정 2022.07.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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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한낮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비가 그치고 오늘부터 본격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고,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4도, 서울과 춘천, 대전 33도 등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은 강원 남부와 충청, 영남에, 내일과 모레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엔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는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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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이번 주 폭염·열대야 이어져요!
    • 입력 2022-07-25 12:18:43
    • 수정2022-07-25 12:22:32
    뉴스 12
[앵커]

이번 주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한낮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비가 그치고 오늘부터 본격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고,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4도, 서울과 춘천, 대전 33도 등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은 강원 남부와 충청, 영남에, 내일과 모레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엔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는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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