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실천공동체 광화문원팀, 헌혈증 395장 모아 기부
입력 2022.07.25 (13:55)
수정 2022.07.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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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에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공동체인 광화문원팀 18개 기관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을 통해 모은 헌혈증 395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18개 기관 임직원과 시민 145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헌혈로 받은 헌혈증과 임직원이 갖고 있던 헌혈증 등 395장을 모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습니다.
특히 129차례 헌혈로 헌혈 유공 명예장(100회 이상)을 받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희용 경영본부장이 지난 10년간 모아온 헌혈증 126장(혈액량 약 5만 cc)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이는 약 16만 cc에 이르는 혈액량으로 백혈병 치료나 수술 등 다량의 혈액 수급이 절실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들 기관은 광화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원팀 정신이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화문원팀은 광화문 소재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이 모여 ESG 프로젝트를 함께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개별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나 환경 이슈를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KT, 서울시, 종로구청, 행정안전부, 종로경찰서, 라이나생명, 세종문화회관, 매일유업, 법무법인 태평양, 한국의학연구소(KMI), 한국무역보험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YMCA, 한국언론진흥재단, 법무법인 세종, LX인터내셔널, 서울관광재단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18개 기관 임직원과 시민 145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헌혈로 받은 헌혈증과 임직원이 갖고 있던 헌혈증 등 395장을 모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습니다.
특히 129차례 헌혈로 헌혈 유공 명예장(100회 이상)을 받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희용 경영본부장이 지난 10년간 모아온 헌혈증 126장(혈액량 약 5만 cc)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이는 약 16만 cc에 이르는 혈액량으로 백혈병 치료나 수술 등 다량의 혈액 수급이 절실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들 기관은 광화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원팀 정신이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화문원팀은 광화문 소재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이 모여 ESG 프로젝트를 함께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개별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나 환경 이슈를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KT, 서울시, 종로구청, 행정안전부, 종로경찰서, 라이나생명, 세종문화회관, 매일유업, 법무법인 태평양, 한국의학연구소(KMI), 한국무역보험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YMCA, 한국언론진흥재단, 법무법인 세종, LX인터내셔널, 서울관광재단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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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실천공동체 광화문원팀, 헌혈증 395장 모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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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13:55:14
- 수정2022-07-25 13:55:43
서울 광화문에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공동체인 광화문원팀 18개 기관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을 통해 모은 헌혈증 395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18개 기관 임직원과 시민 145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헌혈로 받은 헌혈증과 임직원이 갖고 있던 헌혈증 등 395장을 모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습니다.
특히 129차례 헌혈로 헌혈 유공 명예장(100회 이상)을 받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희용 경영본부장이 지난 10년간 모아온 헌혈증 126장(혈액량 약 5만 cc)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이는 약 16만 cc에 이르는 혈액량으로 백혈병 치료나 수술 등 다량의 혈액 수급이 절실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들 기관은 광화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원팀 정신이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화문원팀은 광화문 소재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이 모여 ESG 프로젝트를 함께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개별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나 환경 이슈를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KT, 서울시, 종로구청, 행정안전부, 종로경찰서, 라이나생명, 세종문화회관, 매일유업, 법무법인 태평양, 한국의학연구소(KMI), 한국무역보험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YMCA, 한국언론진흥재단, 법무법인 세종, LX인터내셔널, 서울관광재단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18개 기관 임직원과 시민 145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헌혈로 받은 헌혈증과 임직원이 갖고 있던 헌혈증 등 395장을 모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습니다.
특히 129차례 헌혈로 헌혈 유공 명예장(100회 이상)을 받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희용 경영본부장이 지난 10년간 모아온 헌혈증 126장(혈액량 약 5만 cc)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이는 약 16만 cc에 이르는 혈액량으로 백혈병 치료나 수술 등 다량의 혈액 수급이 절실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들 기관은 광화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원팀 정신이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화문원팀은 광화문 소재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이 모여 ESG 프로젝트를 함께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개별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나 환경 이슈를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KT, 서울시, 종로구청, 행정안전부, 종로경찰서, 라이나생명, 세종문화회관, 매일유업, 법무법인 태평양, 한국의학연구소(KMI), 한국무역보험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YMCA, 한국언론진흥재단, 법무법인 세종, LX인터내셔널, 서울관광재단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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