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무더위 쉼터 등 ‘폭염 종합 대책’ 시행
입력 2022.07.25 (15:30)
수정 2022.07.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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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관내 161곳에 실내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주요 교차로와 보행로 등에는 그늘막 6백여 개를 운영하는 등 폭염 종합 대책을 시행합니다.
폭염으로 달아오른 도심 도로에서는 살수차 16대가 수시로 물을 뿌리고,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설치된 40여 개의 분수대는 폭염 특보 발령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물을 분사할 예정입니다.
또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약 1만2천 명에 대해 방문이나 전화 등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8백여 가구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해 돌발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폭염으로 달아오른 도심 도로에서는 살수차 16대가 수시로 물을 뿌리고,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설치된 40여 개의 분수대는 폭염 특보 발령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물을 분사할 예정입니다.
또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약 1만2천 명에 대해 방문이나 전화 등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8백여 가구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해 돌발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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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무더위 쉼터 등 ‘폭염 종합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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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15:30:49
- 수정2022-07-25 15:36:53
경기 고양시는 관내 161곳에 실내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주요 교차로와 보행로 등에는 그늘막 6백여 개를 운영하는 등 폭염 종합 대책을 시행합니다.
폭염으로 달아오른 도심 도로에서는 살수차 16대가 수시로 물을 뿌리고,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설치된 40여 개의 분수대는 폭염 특보 발령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물을 분사할 예정입니다.
또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약 1만2천 명에 대해 방문이나 전화 등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8백여 가구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해 돌발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폭염으로 달아오른 도심 도로에서는 살수차 16대가 수시로 물을 뿌리고,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설치된 40여 개의 분수대는 폭염 특보 발령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물을 분사할 예정입니다.
또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약 1만2천 명에 대해 방문이나 전화 등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8백여 가구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해 돌발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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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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